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본햄 (문단 편집) == 음악적 성향과 영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UvOm2oZRQIk)]}}} || ||<#DBC9B7> '''무엇이 존 본햄을 뛰어난 드러머로 만드는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C3f19zrMg8, height=250)]}}}||{{{#!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Ob8otk7Y0U, height=250)]}}}|| ||<#DBC9B7> '''드럼 솔로''' ||<#DBC9B7> '''[[Moby Dick|{{{#333 Moby Dick}}}]] 연주''' || >'''레드 제플린의 공연을 처음 보러갔을 때가 기억난다. 존 본햄이 드럼 솔로를 시작하자, 그 사운드의 압박에 [[프레디 머큐리|프레디]]와 나는 엎어 자빠졌다.''' >---- >[[로저 테일러]] 현대 드럼의 기본 주법을 완벽하게 정리하였다는 점에서 '''드럼 계의 [[지미 헨드릭스]]''' 내지는 '''드럼의 신'''으로 꼽힌다. [[롤링 스톤]] 등 대다수의 음악 평론 잡지에서는 록 음악에 국한하지 않고 드럼이라는 악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존 본햄을 1위로 뽑는다. 이러한 점에서 사실상 1,2위는 각각 존 본햄과 [[키스 문]]이 거의 고정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기타를 배우거나 연주하는 사람들이 [[레드 제플린]], [[크림(밴드)|크림]]은 몰라도 [[지미 헨드릭스]], [[지미 페이지]], [[에릭 클랩튼]] 등의 기타리스트를 알듯이, 드럼을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들은 레드 제플린, [[더 후]]는 몰라도 존 본햄, 키스 문을 모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 사람이 드럼이라는 악기에 미친 영향은 1960년대 대중문화에 비틀즈가 미친 영향급으로 거대하다. [[지미 헨드릭스]]라는 천재가 오늘날의 [[기타]] 사운드를 정립했다면, 드럼에는 존 본햄이 있었다. 그의 드러밍은 록밴드의 드럼 소리를 표현할 때 흔히 표기되는 '쿵 - 빡'을 가장 잘 살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주력 면에서도 역대 최고라고 평가받을 만한데, 그는 키스 문이 추구했던 힘뿐만 아니라 박자감 또한 매우 정확했고 그루브 또한 최상급이었다. 이러한 괴물같은 실력을 라이브에서도 그대로 발휘했는데, 라이브에서 박자를 틀렸던 적이 제로에 가까웠다.[* 그와 연주력에서 비견되는 키스 문은 매번 술과 마약에 찌들어 있었기에 라이브에서의 연주 실력은 최상급은 아니었다. [[더 후]] 멤버들도 이를 지적했다고.] 그중에서도 [[Moby Dick]]을 10분 정도나 늘려서 연주하는 라이브는 현재까지도 드럼계에서 레전드로 자리잡아 있다.[* 1970년 로얄 알버트 홀에서 한 라이브는 유튜브에도 영상으로 풀려 있다.] 존 본햄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록 음악]] 최초로 컴비네이션 주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는 당시 유행했던 거대한 투베이스 드럼 세트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한 것일 뿐 드럼 연주에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기본적인 드럼 세트만 있어도 모든 리듬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의 이론을 컴비네이션을 폭넓게 사용한 드럼 솔로로 입증했다. [[지식채널ⓔ]] <심장의 고동> 편에 존 본햄이 소개되었다. 지식채널에서 록 뮤지션이 소개된 건 지미 헨드릭스 이후 두번째였다. 여담으로, 해당 방송분에는 '다른 드러머들'로 [[더 후]]의 [[키스 문]]과 [[딥 퍼플]]의 [[이안 페이스]], [[비틀즈]]의 [[링고 스타]]도 짤막하게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